저자 : 제임스 팰런 옮김 : 김미선 출판사 : 더 퀘스트 평소 인간 심리에 관심이 많고, 특히 '사이코패스 라는 단어가 꽃혀 읽어본 책이다. 표지를 봤을때의 느낌은 "뇌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라고?" 였다. ※ 줄거리 가족의 뇌 스캔 사진을 분석하다가 마지막 사진이 두드러지게 이상함을 알아챔, 그 사진은 사진의 주인이 사이코패스이거나 사이코패스와 불편할정도로 많은 특성을 공유함을 시사 하고 있었음, 사진의 주인이 가족 중 하나일거라고 의심하지 않은채 확인했지만 아무런 실수가 없었음, 그 뇌 스캔 사진의 주인공은 나였다.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지만 범죄이력이 없는 성공한 과학자인 팰런은 자신을 '친사회적 사이코패스'라고 분류한다. 뇌과학자인 만큼 유전자, 뇌안에서의 흐름 등을 자세히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