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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

3월 1일 부터 방역패스 잠정 중단된다

◈ 3월 1일부터 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이하 ‘방역패스’) 잠정 중단 ①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개편과의 정합성, ②보건소 핵심 방역업무 집중, ③지역간 방역패스 적용 불균형을 고려한 결정 - 방역패스 중단과 함께 보건소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도 중단 - 4월 1일 시행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도 중단 - 향후 새로운 변이 및 접종 상황에 따라, 방역패스 재개 또는 조정될 수 있음 -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의무를 면제 - 확진된 의료인의 격리기간을 3일까지로 단축 - 현재 보건소(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일평균 25만건 가량의 신속항원검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은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소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

사회&인물이슈 2022.03.01

백신 미접종자, PCR 확인에도 혼밥 불가

지난 6일부터 식당·카페 등을 이용하려면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맞고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시해야 합니다. 미접종자가 방역패스 적용 업소를 이용하려면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는데요. 식당·카페에서는 ‘혼밥’(단독사용)하는 경우라면 음성확인서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가 매장 내 취식을 거부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입장을 거부당한 미접종자들의 하소연이 이어져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에 올라온 글 백신 1차까지 접종했다는 한 누리꾼은 “식당에서 쫓겨났다. 혼밥하러 갔는데 미접종자는 안 받는다더라”는 게시글을 게재했습니다. 또다른 미접종자도 “혼밥한다해도 식당마다 전부 퇴짜를 놓더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미운오리새끼 ‘괘..

사회&인물이슈 2021.12.21

유재석 2차접종 완료에도 코로나 확진, 3차접종 해야하나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통보받고 1차, 2차 검사 유전자증폭(PCR)을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인데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죠.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안테나의 대표인 가수 유희열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희열은 8월 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10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에도 확진 판정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걸 보니 3차 접종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될 것..

사회&인물이슈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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