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선보인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2000장이 출시 2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16일 밝혔습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구혜선은 가상공간 내 고양이 캐릭터를 주 상품으로 하는 국내 NFT 기업 ‘메타캣 유니버스(Meta Cats Universe)’와 협업해 지난 11일 자신의 그림 열 점에 메타캣 고양이 캐릭터를 조합한, 다양한 디자인의 NFT 이미지를 판매했다. 이 작품들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PFP(Profile Pictures·프로필 사진) NFT 형태로 제작됐다. 메타캣 관계자는 “NFT는 작가의 서명과 레터가 담겨 희소성이 있을 뿐 아니라 미술적으로도 독창성을 갖춘 작품이어서 NFT로서 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