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물이슈

3월 1일 부터 방역패스 잠정 중단된다

티컴 2022. 3. 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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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부터방역패스잠정중단

 

 

◈ 3월 1일부터 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이하 ‘방역패스’) 잠정 중단
①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개편과의 정합성,
②보건소 핵심 방역업무 집중,
③지역간 방역패스 적용 불균형을 고려한 결정

- 방역패스 중단과 함께 보건소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도 중단
- 4월 1일 시행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도 중단 
- 향후 새로운 변이 및 접종 상황에 따라, 방역패스 재개 또는 조정될 수 있음

 

-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의무를 면제

 

- 확진된 의료인의 격리기간을 3일까지로 단축

 

- 현재 보건소(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일평균 25만건 가량의 신속항원검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은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소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 4월 1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시행 중단.

 

 

[재택치료체계 개편]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기관

: 현재 787개소(2.28. 0시),  21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

: 전국 7,42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28. 0시)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 전국 216개소 운영되고 있다. (2.28. 0시)

 

 

[사망자]

3월 1일 신규 사망자 : 112명

최근 30일 이내

- 최저 사망자 수 : 13명(2월 6일)

- 최고 사망자 수: 114명(2월 27일)

 

[위중증 환자]

최근 30일이내

- 최저 : 257명(2월 3일)

- 최고 : 727(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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