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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 리뷰
요즘 유행한다는 '포켓몬 빵'을 샀다
예전에 유행했다고 하는데 난 한번도 먹은 적이 없다. 이번이 처음!
빵보다 띠부띠부씰이 더 궁금해서 샀다
뮤를 뽑으면 행운이 좋은거다 라는 소리를 어디선가 듣고
바로 빵 4개를 구입했다. 다른 곳은 빵이 안보인다는데.. 포켓몬빵이 정말 인기가 많나보다.
당근마켓에도 '빵만 파는', '띠부띠부씰만 파는' 글도 많더라.
디그다의 딸기 카스타드 빵
생각보다 부드럽다?
하지만 우유랑 같이 먹어야 덜 텁텁하겠다.
카스타드 크림과 딸기잼의 조합이 무난하게 맛있다.
적당히 달달한 그저그런 맛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파삭! 아니고 파사아아아악.. 바삭거리진 않는다.
소보루빵 같은 맛이난다.
빵 끝에만 약간 바스슥 거리는 식감
익숙한 맛인데 이런빵 먹어본적 있는데
도무지 기억은 안나는 맛이다.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가장 기대했던 초코케익
물에 많이 불린 스펀지 말려서 부드럽게 한 후
색소 때려넣은 느낌. 초코케익 좋아하는데 이건 좀.
꼬부기빵을 다시 먹고 싶은 마음이었음.
멍 때리고 먹으면 잘 넘어갈 맛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맛=고오스 초코케익
녹는 스펀지 맛은 덜하고
특유의 인위적인 초코 냄새가 강하게 나서 첫인상 부터 썩 좋지 않다.
내 1200원 인공 초코 냄새와 교환했다.
띠부띠부씰 공개
017 피죤
026 라이츄
027 모래두지
101 붐볼 이 나왔다.
뮤 안나와서 아쉽다.
이제 이 띠부띠부씰을 어떻게 처리하나가 문제다.
저거 4개도 당근마켓에 팔리나? 일단 올려봐야겠다.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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